신앙도서 독서모임
저자:옥한음 목사
사랑의 교회 설립한 목사
저자는 영생을 선물로 받은 우리가 어찌 자존심을 버리고 세상에 아부할 수 있을까?
하나님 나라의 왕자가 무엇이 부족해서 세상 사람들의 상에서 떨어지는 떡 부스러기를 구걸할 수 있겠는가? 왕같은 제사장이 어떻게 소돔 고모라의 거리에서 취하여 비틀거릴 수 있는가?
그리스도인의 자존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절대로 이렇게 살 수 없을 것이다
비록 작은 책이지만 한국 교회가 자존심을 회복하는 데 조즘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면서 이 책을 썼다고 말합니다.
이 책은 15가지 제목을 가지고 썼는 데 그 중에 2번째로 쓴 '그리스도인의 자존심'(사도행전 26:19-29)에 대한 말씀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자존심'을 국어 사전에서는 '제 몸을 굽히지 않고 스스로 높이는 마음가짐'이라고 풀이하고 있습니다. 이 단어는 사용자의 의도에 따라 좋은 이미지를 주기도하고 나쁜 이미지를 주기도 하는데 저자는 좋은 이미지의 자존심에 대하여 살펴본다고 합니다.
본문은 성경 중에서 그리스도인의 자존심을 매우 감동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자존심이 무엇입니까?
왕과 총독, 그리고 많은 고관들 앞에서 쇠사슬에 묶인 두 팔을 들고 당당하게 말하는 태도에서 드러납니다.
"바울이 이르되 말은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하니라"(행26:29)
저자는 아그립바 왕에게 응수한 바울의 이 한마디는 그리스도인의 자존심을 다른 말로는 더 이상 멋있게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완벽한 말이라고 합니다.
바울은 특별한 범죄 혐의 사실도 없이 2년이 넘도록 가이사랴에 있는 로마 총독의 형무소에 갇혀 있습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바울을 죽이려고 하는 당시 유대 지도자들로 인하여 유대인 지역 총독 베스도는 진퇴양난에 빠져 있습니다.
바울을 석방하자니 유대인의 감정을 건드릴 것 같고 옥에 그대로 두자니 별다른 혐의 사실을 찾기가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을 아는 바울은 자신이 무혐의 받을 수 있는 길은 로마 황제에게 직접 재판을 받는 것뿐이라고 판단하여 로마의 최고 법정에 상소하였습니다.
바울이 이렇게 대단한 자존심을 가진 배후에는 예수 그리수도가 있습니다.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되자 가치관이 변화되고 패러다임이 변화된 것입니다. 세상을 보는 눈, 사람을 보는 눈, 부귀 영화를 보는 눈에 일대 혁명이 일어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바울의 자존심의 근원이 된 것입니다.
저자는 우리가 자존심을 가져야 할 이유를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1. 세상의 부귀 영화는 헛되다.
우리는 세상의 부귀 영화를 보는 시각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빌립보서 3:8 말씀에
"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므로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겼느라"라고 하셨습니다.
이처럼 예수를 믿고 나면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예수를 모르는 사람은 가장 가치 있고 영원한 것을 보는 눈이 없습니다. 그들은 부귀 영화의 허구성을 알면서 속는 자들이요, 속는 줄 알면서 더 몰입하는 사람들입니다.
2.우리가 가진 의와 평강과 희락은 세상 사람은 갖지 못했기 때문에 자존심을 가질 수 있다.
예수 안에서 우리는 세상 사람들이 돈을 다 쏟아 부어도 구할 수 없는 것들을 이미 세상에서 누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롬14:17) 여러분 먹고 마시는 문제를 놓고 볼 때 왕과 견줄 만한 사람이 천하에 어디 있겠습니까?
그에 비해 바울은 떡 한 조각으로 겨우 연명하는 죄수 아닙니까? 하지만 하나님은 그에게 더한 것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의와 마음의 평강과 세상 사람이 모르는 희락과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를 주셨습니다.
3. 예수를 믿는 사람이 자존심을 갖는 것은 내세에서 영원히 누릴 영생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느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이에 대답하길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요11:25-26)
이렇게 고백하는 믿음을 우리는 가지고 있습니다. 이 고백과 함께 영생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영생에 대하여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람이 만일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마16:26)
즉 왕이 되어 한평생을 희희낙낙하면서 살았다 할지라도 영원히 사는 생명을 잃어버렸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는 반문이며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잃어버리더라도 이 영생만 소유한다면 거지 나사로와 같은 인생을 살더라도 후회할 일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모든 일은 끝이 중요합니다. 세상에서 부귀영화를 누리고 살있다고 하더라도 그 시간은 찰나와 같은 짧은 시간이다. 그러나 천국에서 영생을 가지면 내세에서 영원히 살 수 있는 것이다.
저자는 우리에게 바울과 같은 자존심이 있는지 살펴야 할 때라고 합니다. 우리 중에 아직도 인생을 향해서 비굴하게 구걸하는 자와 세상 부귀 영화를 하늘의 영광보다 부러워하는 자가 있다면 기도하여 세상 사람들이 모르는 하나님의 의와 평화와 기쁨과 자유함을 누리는 사람이 되어 바울과 같은 자존심을 회복시켜 주시길 기원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가지고 자존심을 세워야 할 때라고 생각하는 성도들은 꼭 이 책을 한번 읽어보시길 권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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